'오스카 트로피' 포즈로 '쥐색 경자년' 공항패션 뽐낸 블랙핑크 제니

13일 오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될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출국한 블랙핑크 제니가 '오스카 트로피' 포즈를 취하며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입력 2020-02-13 14:25:24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오스카 트로피' 포즈로 '젠득이'한 매력과 쥐색의 '경자년'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13일 오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될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출국한 블랙핑크 제니가 '오스카 트로피' 포즈를 취하며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블랙핑크 제니는 시크한 선글라스에 머리를 묶고 등장했다. 제니는 짧은 체크 블라우스에 전체적으로 쥐색 목폴라 상의와 ‘사찰’ 하의가 연상되는 배기핏 팬츠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제니는 ‘젠득이’한 표정으로 추위를 체감했다. 또 부끄러운 듯 인사를 건네며 제니 특유의 미로를 과시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