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트임 vs D 라인'…다른 '아찔함'으로 매력 뽐낸 손담비-율희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9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에 손담비와 율희가 블랙 드레스로 각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입력 2019-12-22 02:00:40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파격 트임 선보인 손담비, 'D'라인 율희의 블랙 드레스의 '아찔'한 자태가 돋보였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9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에 손담비와 율희가 블랙 드레스로 각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손담비는 단연 돋보였다. 블랙 트임 드레스로 걸을 때마다 '아찔'한 각선미가 노출됐다. 손담비의 미모와 시크한 골드 액세서리가 포인트였다. 


율희는 만삭의 몸으로 다시 한번 레드카펫을 밟았다. 'D'라인이 드러난 검정 드레스에 화이트 재킷으로 블랙&화이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율희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만삭에도 아랑곳 않는 자태가 '아찔'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