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무대인사 초토화 시킨 정해인 팬들의 '큰 사랑'에 부러움 한 껏 산 출연진들

19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시동’ 무대인사에 배우 정해인, 박정민, 최성은, 김종수, 최정열 감독이 참석해 팬들과 함께 추억을 쌓았다.

입력 2019-12-19 18:57:22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시동' 무대인사 초토화 시킨 정해인 팬들의 '큰 사랑'에 박정민, 최성은, 김종수, 최정열 감독의 부러움을 한껏 샀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시동' 무대인사에 배우 정해인, 박정민, 최성은, 김종수, 최정열 감독이 참석해 팬들과 함께 추억을 쌓았다.


정해인, 박정민, 최성은, 김종수, 최정열 감독은 각 역할 이름이 들어간 핑크 상의를 입고 무대인사에 등장했다. 무덤덤한 박정민을 비롯해 충무로 신예 최성은의 아름다운 미모.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이날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 김종수가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정해인 팬들이 대거 참석. 정해인에게 '큰 사랑'을 선보이며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한껏 샀다. 정해인은 팬들 한명한명 셀카와 손인사 등 팬서비스를 펼쳤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