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듯 섬세하게~' 장도연 품에 안고 '브로맨스' 부럽지 않은 '특급 케미' 뽐낸 이동욱

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예능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동욱, 개그맨 장도연의 ‘꽁냥’한 케미가 돋보였다.

입력 2019-12-02 15:39:38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이동욱, 장도연이 어깨에 손을 올리며 '브로맨스' 부럽지 않은 '특급 케미'를 뽐냈다.


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예능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동욱, 개그맨 장도연의 ‘꽁냥’한 케미가 돋보였다.


이날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이동욱, 장도연을 비롯해 조정식 아나운서, 소형식 PD가 참석했다. 이동욱은 평소 모습과 달리(?) 활발한 모습을 선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명불허전 장도연 또한 역대급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이동욱과 장도연은 제작발표회 내내 연신 대화를 주고받았다. 이동욱이 장도연의 어깨에 손을 얹자, 당황했던 그녀 역시 자연스럽게 이동욱의 품에 안기는 퍼포먼스 포즈로 장내를 폭소케 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