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하고 과감한 디자인으로 '시선 강탈'하는 기아 중형 세단 '3세대 K5'

기아자동차가 자사의 중형 세단 3세대 K5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개시했다.

입력 2019-11-21 18:26:51


[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 K5가 더욱 다이내믹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21일 오전 기아자동차는 경기 용인시 기아 비전 스퀘어에서 3세대 K5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K5는 3세대로 진화하며 2,850mm의 동급 최대 수준 휠베이스와 기존 대비 50mm 늘어난 4,905mm의 전장, 25mm 커진 1,860mm의 전폭 등 공간성이 향상됐으며 20mm 낮아진 1,445mm의 전고로 다이내믹한 느낌을 강조하며, 측면 유리부터 시작된 크롬 몰딩이 트렁크 리드까지 이어져 패스트백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9 에어백 등 주요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전트림 기본화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3세대 K5'는 ▲가솔린 2.0(2,351~3,092만 원) ▲가솔린 1.6 터보(2,430~3,171만 원) ▲LPi 일반 및 렌터카(2,090~3,087만 원) ▲하이브리드 2.0(2,749~3,365만 원)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