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하 박보검 연인 역 소화하려 '다이어트'한 '남자친구' 송혜교
21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송혜교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송혜교가 인형같은 모습으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21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송혜교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송혜교는 "박보검과 연기해야 해서 예쁘게 보이려고 열심히 다이어트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오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