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BMW 화재에 고개숙여 '대국민 사과'한 김효준 회장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은 지난 8월 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잇따른 BMW 차량 화재 사태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고개 숙여 대국민 사과를 했다.

입력 2018-11-13 09:34:52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BMW 차량 화재 사건 관련,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은 지난 8월 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잇따른 BMW 차량 화재 사태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고개 숙여 대국민 사과를 했다.


엔진에 장착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의 결함이 원인으로 밝혀진 화재 사고에 대해 BMW그룹코리아는 수입차 사상 최대 규모인 42개 차종 총 10만6317대의 리콜을 확정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