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풍에 즐기기 좋은 애플 사이더 '써머스비' 대용량 출시

비어케이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달콤하고 상큼한 사과 맛의 사이더 '써머스비'의 대용량 캔 신제품이 출시됐다.

수입맥주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최근 세계적인 맥주그룹 칼스버그사에서 나온 사이더 써머스비의 500ml 제품을 봄 시즌에 맞춰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과를 발효해 만든 알코올함량 4.5%의 애플 사이더 써머스비 50ml는 본격적인 벚꽃놀이와 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에 맞춰 소비자들이 야외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써머스비는 지난 2012년 국내 런칭 이후, 달콤상큼한 사과 맛과 톡 쏘는 스파클링이 청량감을 자랑해 와인이나 샴페인 대용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 또한 기존 제품의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북유럽풍 패키지를 활용했으며, 얼음과 함께 곁들였을 시에는 청량감이 배가되어 더욱 상큼한 사과 향미를 즐길 수 있다.

비어케이 담당자는 "써머스비는 사과를 발효해 만든 애플 사이더 제품으로 피크닉이나 야외 테라스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술"이라며 "써머스비와 함께 반가운 봄을 청량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애플 사이더 써머스비는 GS, 세븐일레븐을 비롯한 대형 할인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