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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손잡고 '미녀와 야수' 보러 영화관 데이트 온 소녀

예쁜 드레스를 차려 입고 왕자님으로 변신한 아빠와 함께 영화관 데이트를 온 한 소녀의 뒷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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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예쁜 드레스를 차려 입고 왕자님으로 변신한 아빠와 함께 데이트를 온 소녀의 뒷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최근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아빠와 딸의 귀여운 데이트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이 큰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딸은 미녀와 야수 속 벨을 연상시키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아빠도 야수가 입은 멋있는 턱시도를 차려입어 두 사람은 영화 속 주인공들을 재현했다.


아빠와 영화관 데이트가 얼마나 즐거운지는 어린 딸의 표정을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뒷모습을 통해 느껴진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빠와 데이트 나온 딸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딸을 위해 미녀와 야수 코스프레를 해준 아빠도 대단하다"며 부녀의 사진에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