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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을 날아다니며 알아서 찍어주는 '카메라 드론' (영상)

최근 어디서나 자유로운 모습을 아름답게 촬영해주는 드론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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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어디서나 자유로운 모습을 아름답게 촬영해주는 드론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피사체를 따라다니며 영상을 촬영해주는 '호버 카메라'를 소개했다.


호버 카메라는 초경량·초소형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이다. 피사체를 자동으로 인식해 주위를 맴돌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영상에 담는다.


공개된 영상처럼 한정된 공간에서뿐 아니라,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하면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컨트롤러가 따로 필요 없고 날개를 접어 부피를 줄일 수 있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특히 여행을 다니는 동안, 자연스러운 모습을 원경으로 담을 수 있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동 속도는 최대 8m/s 정도이고 가격은 549 달러(한화 약 63만 5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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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Hover Cam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