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폭풍 성장하고 '필살 애교' 부리는 말라뮤트 (영상)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작고 귀여웠던 말라뮤트 한 마리가 2년 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귀여움을 자아낸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리틀띵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커다란 몸집으로 주인에게 필살 애교를 부리는 타이더스(Tydus, 2)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큰 몸집으로 주인과 함께 뛰노는 타이더스의 모습이 보인다.

녀석은 원래 자그마한 몸집을 지녔었지만 2년 만에 폭풍 성장했다. 하지만 여전히 귀여운 아기 강아지처럼 애교 만점이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타이더스는 언제나 주인에게 놀아달라고 애교를 부린다고 한다.

주인은 "타이더스는 2년 만에 믿기지 않을 만큼 훌쩍 커버렸다"며 "하지만 덩치와는 다르다. 마치 말괄량이 아기 같다"고 말하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