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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축제 현장 인파에 짓밟혀 눈동자가 검붉게 변해버린 여성

인사이트Dailymail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우르르 몰린 인파에 밀려 쓰러진 여성은 사람들에게 짓밟혀 눈동자의 핏줄이 모두 터지는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여성이 축제 현장에서 안구에 심각한 부상을 당한 사건을 보도했다.


호주 빅토리아 주 론(Lorne) 지역에서는 지난 30일 연말 음악축제인 폴스 페스티벌(Falls Festival)이 열렸다.


이 축제는 매해 수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음악을 즐기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호주의 큰 행사 중 하나다. 그만큼 이번 축제에도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인사이트Dailymail


축제를 즐기던 매디(Maddy)는 갑자기 무대 앞으로 몰려드는 인파에 쓰러져 크게 다쳤다.


얼굴을 짓밟힌 그녀는 눈동자에 심한 부상을 입었다. 눈 주위에 멍이 든 것은 물론이고 눈동자의 핏줄이 터져 검붉게 변해버렸다.


매디는 "갑자기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덮쳤고, 비명을 질러도 소용이 없을 만큼 현장은 아수라장이었다"며 "눈동자가 검붉게 변했고 시력조차 많이 떨어졌다. 직장생활은 물론이고 일상생활도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폴스 페스티벌 관계자는 "20년이 넘도록 행사를 주최해오면서 유사한 사고가 자주 있었다. 축제 진행 시 인원통제나 현장 관리감독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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