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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카메라 보며 '깜찍 윙크' 선보인 아기 펭귄

꽁꽁 얼어버린 빙하도 녹여버릴 귀여운 눈웃음을 짓는 아기 펭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Dafna Ben Nu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꽁꽁 얼어버린 빙하도 녹여버릴 귀여운 눈웃음을 짓는 아기 펭귄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야후 뉴스는 사진작가 다프나 벤 눈(Dafna Ben Nun)이 지구의 최남단 대륙인 남극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작가 벤은 약 99%가 얼음으로 뒤덮여 있는 남극으로 사진촬영을 떠났다. 그리고 이곳에서 서식하는 아기 황제펭귄의 사랑스런 모습을 담는데 대성공했다.


벤이 공개한 사진 속 아기 펭귄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한 쪽 눈을 살짝 감은 아기 황제 펭귄의 애교는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한편 황제 펭귄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펭귄들 중 가장 키가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종이다.


남극에서만 서식하는 화제 펭귄은 남극의 겨울 기간 동안 알을 낳는 유일한 종이며, 노래를 통해 짝짓기를 하며 암컷은 한 개의 알을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