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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자는 아이를 만화 주인공으로 만든 쌍둥이 엄마 (사진)

쌍둥이들이 낮잠 자고 있는 사이 엄마는 아이들을 캐릭터로 변신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ayumiichi'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쌍둥이들이 낮잠 자고 있을 동안 엄마는 아이들을 '캐릭터'로 변신시켰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2살 쌍둥이의 엄마가 아이들이 낮잠을 즐기는 사이 캐릭터로 변신시킨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했다.  


2살 쌍둥이 남매의 엄마 오모리 아유미(ayumi omori)는 "녀석들은 좀처럼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한 채 뒤척이며 자고는 한다"며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아유미는 쌍둥이들이 낮잠 자는 사이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을 찍기로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yumiichi'


엄마는 쌍둥이를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와 '고스트 버스터즈', '릴로 앤 스티치' 속의 캐릭터로 변신시켰다.


이뿐 아니라 쌍둥이들의 자세에 따라 서로 격투를 벌이거나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새근새근 낮잠 자는 아이들과 귀여운 배경이 합쳐지자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 담긴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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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yumiichi'


사진작가 엄마 덕분에 SNS 스타된 낮잠자는 아기 (사진 12장)낮잠을 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어느새 유명인사가 된 한 아기의 사연이 전해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