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덕후들 위해 몽쉘 신제품 '그린티라떼 맛' 출시
녹차라면 사족을 못쓰는 이들을 위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그린티라떼 맛 몽쉘'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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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Instagram 'jjhh__hhjj', (우)롯데제과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녹차라면 사족을 못쓰는 이들을 위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그린티라떼맛 몽쉘'이 등장했다.
지난 11일 롯데제과는 바나나맛에 이어 '몽쉘 그린티 라떼'와 '몽쉘 코코넛&밀크'를 선보였다.
그린티 라떼맛 몽쉘은 입에 착 감기는 녹차우유크림이 들어있어 녹차의 쌉싸름한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몽쉘 코코넛&밀크의 경우 우유크림에 파인애플과 코코넛 칩 등이 들어있어 상큼하면서 동시에 코코넛의 풍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한 상자에 6천원으로 책정되었다. 너무 달기만 한 제품에 식상해졌다면 여기 이색적인 '몽쉘' 시리즈들을 기대해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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