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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와 함께 잠을 자는 잠수함 호텔 등장 (사진 5장)

등장만으로 어마어마한 공포감을 주는 '거대 상어'와 하룻밤을 묵을 수 있는 이색 호텔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Airbnb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등장만으로 어마어마한 공포감을 주는 '거대 상어'와 하룻밤을 묵을 수 있는 이색 호텔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계적인 숙박 공유 서비스 업체 '에어비앤비'에서 준비한 '상어 수족관 호텔'을 소개했다.

 

프랑스 '아쿠아리움 드 파리'의 수족관 안에 준비된 방은 수중 10m에 위치해 있으며, 객실 전면이 통유리로 만들어져 수조 속 상어들을 볼 수 있다. 

 

객실에는 원형 침대 1개와 작은 탁자 등 최소한의 가구만 배치되어 있어 최대 2명만이 들어갈 수 있다.

 

해당 아쿠아리움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신청자들에 한해 무료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객실을 무료로 이용하고 싶다면 에어비엔비 홈페이지에 들어가 상어와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이유를 적어 3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Airbnb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