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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치킨·피자·족발' 새 것처럼 되살리는 꿀팁 (영상)

냉장고 한 켠에 밀어둔 먹다 남은 배달음식들을 맛있게 되살리는 꿀팁이 공개됐다.

via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냉장고 한 켠에 밀어뒀던 먹다 남은 치킨과 피자, 족발을 방금 배달온 음식처럼 되살리는 꿀팁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KBS 2TV에서 방송된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소개한 '남은 음식 되살리기' 방법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배달음식의 대표주자인 치킨, 족발, 피자를 각 음식의 식감에 따라 가장 맛있게 되살리는 방법이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 방법을 통해 눅눅해진 치킨은 바삭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차갑게 식어 굳어버린 족발은 촉촉하게 부활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는 자취생들이 꼭 알아둬야 할 '남은 음식을 맛있게 되살리는 법'을 소개한다.

 

<눅눅해진 치킨을 갓튀긴 치킨처럼 되살리는 방법>

 

1. 코팅된 냄비에 눅눅해진 치킨을 넣는다

 

via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2. 눅눅한 치킨을 골고루 뒤집어가며 5분 정도 데워준다

 

via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3.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치킨이 완성된다

 

via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차갑게 식은 족발을 촉촉하게 되살리는 방법> 

 

1. 족발을 담을 만한 큰 대접에 뜨거운 물을 절반쯤 붓는다

 

via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2. 차갑게 식은 족발을 비닐봉지에 넣고 뜨거운 물에 담근다

 

via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3. 족발 위로 열기가 빠지지 않게 10분간 그릇으로 덮어둔다. 

 

via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4. 갓 삶은 듯 촉촉하게 족발이 데워진다

 

via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냉동된 피자를 갓 배달온 피자처럼 부활시키는 방법> 

 

1. 종이컵에 1/3정도 물을 채워준다

 

via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2. 물을 채운 종이컵과 냉동된 피자를 전자레인지에 넣는다

 

via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3. 전자레인지에 2분을 돌리면 촉촉한 피자가 완성된다

 

via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