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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너무 맑아서 위험한 플랫헤드 호수 (사진 9장)

크리스탈처럼 맑고 투명한 물 때문에 아름답지만 깨끗한 물만큼이나 빈번하게 익사 사고가 발생하는 플랫헤드 호수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via imgur

 

물이 너무 맑아서 아름답지만 투명한 물만큼이나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는 호수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에서 가장 맑은 천연 호수인 '플랫헤드 호수'(flathead lake)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미국 서부 몬태나주에 위치한 플랫헤드 호수는 평균 수심 50m, 최고 수심 113m로 세계에서 가장 수심이 깊고 깨끗한 호수 중 하나로 손꼽힌다.

마치 배가 공중에 떠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크리스탈처럼 맑고 투명한 물을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자갈이나 모레 등이 쉽게 보이는 맑은 물 때문에 실제 그 깊이를 가늠하지 못한 사람들 사이에서 익사사고가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물이 너무 맑아 겉보기에는 위험하지만 풍덩 빠져서 헤엄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플랫헤드 호수 사진을 잠시 감상해보자.

 

 via wikimedia

 

via nationalgeographic

 

via theluxuryspot

 

via theluxury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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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k80_underwood / Instagram

 

 via imgur

 

via basecampbigforkmt / Instagram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