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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67주년인 25일, 곳곳 요란한 '소나기' 내린다

일요일이자 한국전쟁 67주년인 내일(25일)은 전국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한국전쟁 67주년이자 일요일인 내일(25일)에는 전국에 소나기가 내려 '폭염'이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24일 기상청은 오는 25일 오전부터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될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비의 양은 5~20mm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인사이트연합뉴스


24일부터 곳곳에 내린 소나기로 이날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전망돼 지난주에 비해 폭염이 다소 누그러지는 모습을 보이겠다.


서울·대구·대전·광주 29도, 충북 충주 30도 등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이달 말부터 전국이 장마 영향권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인사이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