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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동물들 공격에도 끄떡없는 반려동물 전용 '사무라이 갑옷'

일본 전통 사무라이 갑옷을 입고 위엄을 뽐내는 반려동물들이 귀여움을 자아내게 한다.

인사이트Samurai Age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일본 전통 사무라이 갑옷을 입고 위엄을 뽐내는 반려동물들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덩치 큰 동물들의 공격에도 끄떡없을 반려동물 전용 갑옷을 소개했다.


일본 회사 'Samurai Age'에서 판매 중인 사무라이 갑옷은 몸집이 작은 고양이와 강아지를 위한 맞춤형 갑옷으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자랑한다.


가격은 갑옷 '크기'에 따라 달라지며 4,040엔(한화 약 4만 9천원)부터 16,400엔(한화 약 16만 6천원) 정도에 이른다.


인사이트Samurai Age


회사는 "우리 옆에 항상 꼭 붙어있는 반려동물이 마치 충성스러운 사무라이 같다는 느낌을 받아 그에 걸맞은 옷을 선물하려 했다"며 갑옷 제작 계기를 설명했다.


실제 반려동물에게 사무라이 갑옷을 선물한 누리꾼들은 "개인 경호원이 생겼다!", "늠름해서 좋다", "이제 밤길이 무섭지 않을 듯" 등의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해당 사진을 접한 한국 누리꾼들도 "'이순신 장군 버전'으로 나오면 좋겠다", "너무 귀엽다", "우리 초코에게도 입혀보고 싶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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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amurai Age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