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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미모'와 '반전 몸매'로 화제 된 여고생 클라이밍 선수

청순한 미모에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한 여고생 클라이밍 선수 고정란 양이 화제다. 그는 청초한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일찍부터 주목받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탔다.

인사이트Instagram 'ko_jeongran'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청순한 미모에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한 여고생 클라이밍 선수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얼짱 여고생 클라이밍 선수'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글쓴이가 소개한 주인공은 올해 18살의 고정란 양으로 청순한 외모에 뛰어난 실력을 겸비하며 일찍부터 주목받은 클라이밍 기대주다.


인사이트SPO TV 캡처


국내 여자 스피드 부문 최고 기록(10초 36, 2016년 기준) 보유자이기도 한 고정란 양은 지난해 6월 '2016 스파이더 한강 클라이밍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고정란 양의 일상을 담은 인스타그램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그녀에게는 '얼짱 클라이밍 선수'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인사이트Instagram 'ko_jeongran'


인스타그램 사진 속 고정란 양은 교복 차림으로 벚꽃 나들이를 즐기거나 친구들과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평범한 여고생이지만 경기를 시작하면 그 누구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운동에 임하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그는 지난 2016년 월간 마운틴과의 인터뷰에서도 "꿈에서도, 무언가를 할 때도 클라이밍 생각만 한다"며 클라이밍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청순한 외모와 더불어 실력까지 겸비한 고정란 양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얼굴도 예쁜데 운동까지 잘하네", "운동선수 하기 아까운 미모"라며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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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o_jeongran'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