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 '하와이안 플레이크' 2종 출시

크리스피 크림 도넛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이 휴양지에서 즐기는 아이스 디저트 '하와이안 플레이크' 2종을 한정 판매한다.

28일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정으로 아이스 디저트 '하와이안 플레이크'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름철 대표 디저트 '하와이안 플레이크' 2종은 곱게 갈린 얼음에 달콤한 수박시럽과 초코볼을 토핑해 먹는 재미가 좋은 '워터멜론'과 상큼한 피나콜라다 시럽과 파인애플을 토핑해 깔끔한 맛이 특징인 '피나콜라다'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하와이안 플레이크는 마치 휴양지에서 즐기는 듯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며 "상큼한 과일을 활용해 원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제품 하와이안 플레이크와 함께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힐 수 있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