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롱통살버거' 출시 한 달 만에 52만 개 판매
KFC 롱통살버거가 지난달 출시한 '롱통살버거' 3종이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로 52만 개가 판매됐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KFC 롱통살버거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8일 KFC는 "지난달 말 내놓은 '롱통살버거' 3종이 5초에 한 개꼴로 팔려 총 52만 개를 판매를 했다"고 밝혔다.
'롱통살버거' 3종은 길쭉한 빵 위에 징거통살(닭), 스팸, 고구마 무스, 스파게티 소스를 넣은 메뉴다.
KFC '롱통살버거'는 '포크 햄 롱통살버거', '골드 롱통살버거', '볼로네 롱통살버거'로 총 3가지 종류가 출시됐다.
회사 측은 할인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이 위 세트를 정상가 대비 약 14% 할인한 4천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FC 관계자는 "특별한 재료로 입맛을 사로잡는 '롱통살버거' 3종과 함께 기존의 징거통살을 더욱 색다르고 푸짐하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