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입소문으로 연 매출 16억 달성한 '콩비지 감자탕' 맛집 (영상)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에는 구수한 맛이 일품인 연 매출 16억의 콩비지 감자탕 집이 소개되었다.

GOM TV '생생정보'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연 매출 16억을 자랑하는 콩비지 감자탕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에는 구수한 맛이 일품인 연 매출 16억의 콩비지 감자탕 집이 소개되었다.


이 집의 감자탕은 언뜻 보면 마치 비지찌개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등뼈가 들어 있다.


감자탕집 사장님은 구수한 콩물과 돼지 등뼈가 한데 어우러진 진한 맛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비결이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32년간 변함없는 맛이 손님들이 가게를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귀띔했다.


또한, 이 가게에서 사용하는 콩비지는 두부 제조과정에서 발생한 두부의 잔여분으로 만든 것이 아닌 100% 불린 콩으로 갈아 만든 것으로 알려지면서 손님들에게 신뢰를 더 했다.


처음엔 작은 가게로 시작했다는 콩비지 감자탕 집은 이처럼 사장님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는 연 매출 16억의 대박 가게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꼭 가봐야 할 맛집이네요", "감자탕으로 매출이 16억이라니...","대단합니다", "맛이 궁금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