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닌텐도,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 출시 연기한다

일본 게임 회사 닌텐도가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 출시를 연기했다.

인사이트닌텐도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일본 게임 회사 닌텐도가 2월 출시 예정이던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 출시를 연기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는 닌텐도의 재무 보고서를 인용해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 출시가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닌텐도는 다음 회계연도인 2017년 4월부터 2018년 3월 중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물의 숲' 모바일 버전은 연기됐지만 닌텐도의 새로운 모바일게임 타이틀인 '파이어 엠블렘'은 오는 2일 출시된다고 전해졌다.


한편 닌텐도는 지난해 12월 아이폰용 슈퍼마리오 게임을 출시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오는 3월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