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성게, 계란…'초밥맛(?) 초콜릿 킷캣'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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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감히 시도할 수 없을 것 같은 특별한 맛의 초콜릿을 선보이는 킷캣이 이번에도 일을 저질렀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킷캣 재팬이 한정판으로 출시한 초밥맛 초콜릿을 소개했다.

사케맛, 와사비맛 등 일본의 전통음식을 초콜릿에 가미해 인기를 끌고 있는 킷캣이 '초밥맛 초콜릿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으로 싸여 있는 성게와 참치, 계란 등 3종 초밥이 고급스럽게 접시 위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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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초콜릿은 킷캣 재팬이 '초밥'이라는 일본 전통음식에서 모티프만 차용한 것으로, 실제론 과일맛이 나는 초콜릿이다.

밥알 모양 과자 위에 놓인 초콜릿은 각각 참치는 라즈베리맛, 성게는 홋카이도산 멜론과 마스카포네 치즈맛 킷캣이며 계란으로 표현된 킷캣은 호박푸딩맛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초밥컨셉 킷캣은 일본 도쿄 긴자에 있는 지점에서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한정판매할 예정이다.

이 기간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선물 용으로 구입해 보는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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