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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찌'에게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 만들어준 카페 주인

현실 속 카페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초소형 미니 카페가 오픈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nonymouse_mmx'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사람들이 사는 건물 한 켠에 햄찌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가 탄생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현실 속 카페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초소형 미니 카페를 소개했다.


스웨덴 말뭬(Malmö)지역에 생긴 이 미니 카페는 익명의 주인이 자신의 햄찌를 위해 만들어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카페다.


주인은 최근 카페를 오픈하며 카페의 외부와 내부를 사진으로 찍어 SNS에 공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nonymouse_mmx'


그가 공유한 사진에는 깔끔한 카페 외벽과 야외 테라스, 창문으로 보이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까지 실제 우리가 가는 카페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똑 닮아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카페안에 진열된 접시 위에는 햄찌들을 위한 각종 '견과류'와 '치즈'가 담겨있어 주인장의 섬세한 센스가 돋보인다.


주인이 자신을 위해 만들어준 미니 카페를 본 햄찌는 신이 났는지 카페 문 앞 창문으로 카페를 들여다보기 바쁘다.


밤이되면 은은한 조명으로 분위기 있는 카페로 변신하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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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nonymouse_mmx'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