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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동물들 노래 들을 수 있는 뮤지컬 애니 '씽' 예고편

헐리웃 스타 스칼렛 요한슨·리즈 위더스푼·태런 에저튼이 애니메이션에서 뭉쳤다.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 리즈 위더스푼, 태런 에저튼이 뮤지컬 애니메이션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오는 12월 21일 개봉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Sing)에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직접 부른 노래가 담겨있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씽'은 코알라 '버스터 문(매튜 맥커너히)'이 망해가는 자신의 극장을 살리기 위해 대국민 오디션을 개최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슈퍼 맘 돼지 '로지타'(리즈 위더스푼), 록스타를 꿈꾸는 고슴도치 '애쉬'(스칼렛 요한슨), 범죄자 아버지를 둔 고릴라 '조니'(태런 에저튼) 등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전국 각지의 동물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노래 실력을 겨루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애니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허스키하고 파워풀한 보이스를, 리즈 위더스푼은 청량한 음색을 선보였다. 짧지만 강한 이들의 노래는 본편에서 어떤 노래를 불러줄지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뮤지컬 영화 '씽'은 동물들 각자의 특색을 잘 살려 캐릭터화하였고 사람과 유사한 표정, 행동 등이 영화의 재미를 더 해줄 예정이다.


인사이트영화 '씽'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