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털 치우다 좌절(?)한 집사가 털로 만든 냥이 모자 (사진)
한 사진작가가 고양이 털로 만든 귀여운 모자로 한껏 멋을 부린 고양이들을 촬영한 사진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자신의 털로 만든 귀여운 모자로 한껏 멋을 부린 고양이들을 촬영한 사진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일본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남성 료 야마자키(Ryo Yamazaki)가 자신의 반려묘를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의 모델이 된 고양이들은 스코티시폴드 고양이로 테비(Tabby, 8)와 화이트(White, 6), 브라운 타이거(Brown Tiger, 1)다.
야마자키는 "반려묘가 세 마리나 있어 털을 빗다 보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양의 털이 나와 처리하기 힘들었다"며 "털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 모자를 만들어보자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막상 모자를 쓴 고양이들을 보니 너무 귀여워 촬영하게 됐다"며 촬영 동기를 밝혔다.
지금부터 세 고양이의 요염하고 귀여운 자태를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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