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서도 '미모 열일'하는 강동원 '가려진 시간' 비하인드 컷

영화 '가려진 시간'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촬영장에서도 미모가 열일했다는 배우 강동원의 영화 '가려진 시간' 비하인드 사진이 대방출됐다.

27일 영화 '가려진 시간'은 강동원과 신은수 등의 완벽한 호흡과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동갑내기 엄태화 감독과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동원은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다가도 21살 차이가 나는 배우 신은수와 있을 때는 순수한 웃음을 짓고 있어 여심을 설레게 했다.

동갑내기 감독과의 호흡에 대해 강동원은 "준비도 철저하시고 무척 디테일하시다. 나이대가 비슷하다 보니 재미있게 작업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이후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 분)과 그를 유일하게 믿어주는 소녀 수린(신은수 분)이 그리는 감성 판타지로 오는 11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가려진 시간'

순수 청년으로 돌아온 강동원의 영화 '가려진 시간' 예고 영상배우 강동원이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데뷔 이래 가장 순수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