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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머리숱' 자랑하는 사진 속 아기는 생후 '6주'

태어난 지 6주 만에 머리카락이 엄청 자라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한 아기를 소개한다.

인사이트Mirrorpix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태어난 지 6주 만에 머리카락이 엄청 자라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한 아기가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브라이턴 시에 거주하는 생후 6주 된 아기 콕스 눈(Cox Noon)을 소개했다.


세상에 나온 지 불과 두 달 밖에 되지 않은 아기 콕스는 다른 아기에 비해 특별한 점이 있다.


마치 사자의 갈기처럼 풍성하게 자란 '머리숱'이다. 게다가 콕스의 머리카락은 위로 곧게 뻗은 직모에 모발도 굵어 머리숱이 한층 더 풍성해 보인다.


콕스의 엄마 첼시(Chelsea)는 "콕스를 낳은 후 깜짝 놀랐다"며 "태어날 때부터 콕스는 머리숱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콕스를 데리고 동네 마트를 가면 보통 2시간이 넘게 걸린다. 많은 사람들이 콕스의 머리를 보고 깜짝 놀라며 한 번씩 쓰다듬기 때문이다"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끝으로 "콕스는 현재 건강한 체구 덕분에 아기곰(?)이라는 별명도 얻었다"며 "많은 분들이 콕스에게 관심을 가져줘 감사할 뿐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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