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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에서 '처녀자리'를 위해 내놓은 시계

주얼리 브랜드 OST에서 '처녀자리'를 별자리로 가진 이들을 위한 시계를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ost_love', 'bbangj_gram'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주얼리 브랜드 OST에서 '처녀자리'를 별자리로 가진 이들을 위한 시계를 선보였다.


지난 7일 OST는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처녀자리 손목시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처녀자리' 손목시계는 테두리인 베젤(Besel) 부분과 시계바늘, 내부 금속 장식이 은은한 베이비 핑크 색으로 구성됐다.


또 다이얼 부분에는 처녀자리를 상징하는 별자리를 '별'모양의 장식품을 이용해 아름답게 꾸몄다.


인사이트Instagram 'ost_love'


해당 시계는 특별한 점이 또 있다. 오전과 오후 시간에 따라 다이얼 부분에 있는 그림 모양이 밝은 해 모양에서 별이 뜬 밤으로 바뀐다.


가격도 착하다. 해당 시계는 3만 9,900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다.


특별한 시계를 찾고 있는 데다가 별자리가 처녀자리라면 해당 시계가 제격일 듯하다.


OST 관계자는 "처녀 자리 시계의 경우 한정판이라 기간 안에 품절되는 경우가 있다"며 "보통 신상 출시 이후 한 달간 세일을 한다"고 말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