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동물보호소서 만나 절친 된 두 강아지 (사진)

버려진 후 동물보호소에서 처음 만나 친구가 된 두 강아지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Rescue Dogs Rock NYC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주인에게 버림받은 아픔을 공유한 두 강아지는 서로에게 버팀목이 돼줬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동물보호소에서 만난 후 절친이 된 두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어릴 때 주인에게 버려진 강아지 피제이(PJ)와 브란도(Brando)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한 동물 보호소에서 서로를 처음 만났다.


인사이트Rescue Dogs Rock NYC


같은 처지에 놓여 있던 두 강아지는 서로에게 동병상련을 느껴 곧바로 친구가 됐고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며 우정을 이어갔다.


이후 둘은 다행히 같은 가정으로 입양됐고 입양된 후에도 항상 함께하며 여전히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주고 있다.


친구를 끔찍이 사랑하는 두 강아지의 따뜻한 일상 사진들을 함께 감상해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Rescue Dogs Rock NYC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