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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단서 학대당하던 호랑이가 구조된 뒤 지은 표정 (사진)

호랑이 아샤는 서커스단에서 구조된 뒤 세상에서 가장 평온한 표정을 지었다.

인사이트In-Sync Exotics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서커스단에서 학대받던 호랑이는 구조된 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서커스단으로부터 학대당하던 호랑이 아샤(Aasha)가 구조된 후 180도 달라진 일상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구조 당시 9개월이었던 아샤는 서커스단에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3개월 정도의 아기 호랑이로 보일 만큼 덩치가 작았다.


또한 아샤의 몸 곳곳에는 피가 맺혀있었고 털도 심하게 빠져있었다.


하지만 아샤는 구조대의 보살핌으로 점차 건강을 되찾았고 지금은 다른 호랑이와 물놀이를 즐기고 남자친구와 데이트도 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과거 아픔을 잊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호랑이 아샤의 모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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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