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로 염소 드라이브 시켜주는 금수저 주인 (영상)
슈퍼카 람보르기니에 연결된 트레일러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염소들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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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Joseph Criniti'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슈퍼카 람보르기니에 연결된 트레일러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염소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의 한 거리에서 건초 더미와 염소 두 마리를 실은 수레를 끌고가는 람보르기니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람보르기니는 '무르시엘라고'라는 모델로, 약 90만 달러(한화 약 10억원)를 호가하는 초호화 스포츠카다.
운 좋게도 '금수저' 주인을 만난 염소들은 이 럭셔리 자동차 뒤에 달린 트레일러에서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더불어 람보르기니 운전자가 뒤에 녀석들을 싣고도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시크(?)하게 운전을 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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