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생각나는 '부침개' 맛집 10곳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 '부침개 & 막걸리' 환상의 조합을 기대하는 이들을 위해 엄선된 맛집 11곳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부침개과 막걸리.
해물 부침개라면 바삭한 부침개 속 숨겨져 있는 해산물을 몰래 쏙쏙 빼먹는 재미도 있다.
바삭하게 튀겨낸 부침개와 달달한 막걸리를 함께 먹는다면 그것이야말로 금상첨화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부침개도 맛있지만 만약 친구와 비 오는 날마다 부침개 맛집을 찾기 위해 거리를 떠돌았다면 인제 그럴 필요가 없다.
서울 핫플레이스마다 숨겨져 있지만 이미 그 맛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부침개 맛집 10곳'을 소개한다.
종로, 강남, 건대, 홍대, 신촌 등 다양한 지역의 맛집을 준비했으니 가고 싶은 곳을 골라 비 오는 날 방문해 보자.
1.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2. 가로수길 '부침개 서울'
3. 마포 '청학동 부침개'
4. 경희대 파전골목 '나그네 파전'
5. 신촌 '동래파전'
6. 경복궁역 '체부동잔치집'
7. 홍대 '마포나루'
8. 대학로 '민들레처럼'
9. 인사동 '인사동 수제비'
10. 건대입구 '부침개가 사랍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