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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가 그레이트 데인을 만났다.

바고을 만난 치와와 '릴리'는 너무 반가운 나머지 그 앞에서 계속 춤 추듯 장난을 하고 있다. 바고 역시 반갑게 얼굴과 발을 움직여 보지만 작고 어린 '릴리'가 다칠까 염려한 반려인은 목줄을 잡고 앞발을 잡기 바쁘다.


그레이트 데인은 대형견 종 가운데서도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며 아이들이 등에 올라 타고서 찍은 사진을 종종 만나는 대형견이다. 보통 체중이 70kg이상으로 충성심이 강한 조용하지만 무서운 파수견이기도 하다.

하지만 큰 덩치에 비해 온화한 편이라 아이들의 친구로도 유명한데 이런 그레이트 데인과 몸집이 작기로 손에 꼽는 치와와의 귀여운 동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왔다.

동영상은 태어난 지 12주가 된 치와와 '릴리'가 '바고'라는 이름의 그레이트 데인을 만난 순간을 담은 것이다.

바고을 만난 치와와 '릴리'는 너무 반가운 나머지 그 앞에서 계속 춤 추듯 장난을 하고 있다. 바고 역시 반갑게 얼굴과 발을 움직여 보지만 작고 어린 '릴리'가 다칠까 염려한 반려인은 목줄을 잡고 앞발을 잡기 바쁘다.

서로 덩치에 어울리는 모습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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