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브라운' 여동생 '초코' 공개
라인프렌즈가 인기 캐릭터인 갈색곰 '브라운'의 여동생 캐릭터인 '초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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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의 여동생 초코의 데뷔 무대지금 핫피플들의 최대 관심사! 브라운의 여동생 초코, 그 화려한 데뷔 무대~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은 CHOCO 보이는 것은 모조리 다 사진 찍어 SNS에 올리는 러블리 스타일의 아이콘! 브라운보다 연한 갈색의 피부에,절대 빼놓을 수 없는 헤어 액세서리는 그녀의 소울템! 핫피플들은 앞으로 CHOCO의 행보에 주목하기!!
LINE FRIENDS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3월 24일 목요일https://www.instagram.com/choco.linefriends/#런웨이접수완료 #브라운여동생 #초코 #CHOCO #LINEFRIENDS #newgirl #BROWNsister #nicetomeetyou #sayhello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갈색 곰 '브라운'에게 리본만 달아놓은 듯, 브라운과 쏙 빼닮은 귀여운 라인 프렌즈 새 캐릭터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네이버 라인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11번째 라인프렌즈 신규 캐릭터 '초코'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매번 색다른 리본을 달고 등장하는 '초코'가 런웨이를 걷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오빠 브라운이 다크 초콜릿을 떠올리는 피부색이라면 초코는 밀크 초콜릿을 연상케하는 피부 톤으로 뷰티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캐릭터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초코는 초콜릿색 피부와 뛰어난 패션 감각, 애교 많은 성격을 가졌다"며 "트렌드에 민감하고 SNS를 즐겨 하는 캐릭터라 젊은 여성들이 공감할 부분이 많은 캐릭터"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장한 브라운인 줄 알았다", "그냥 브라운이 리본 한 것 같다", "똑같은 표정 때문인지 자꾸 헷갈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Face book 'LINE FRIENDS'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