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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범에게 '목 졸렸을 때' 목숨 구하는 호신술 (영상)

자신보다 힘이 센 남성에게 목이 졸려서 살해되는 여성들이 매년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생존을 위한 호신술이 공개됐다.

via DarkMagician70 /Youtube

 

자신보다 힘이 센 남성에게 목이 졸려서 살해되는 여성들이 매년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생존을 위한 호신술이 공개됐다.

 

해외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위급한 상황에서 여성들이 자신의 목숨을 지키는 방법(women's self defense frontal choke against a wall)이 소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영상에는 건장한 남성과 어린 10대 소녀가 등장한다. 남성은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직접 시범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자신보다 힘이 센 남자가 목을 조를 경우 반항하지 못하고 질식해 살해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거세게 반항할 경우 범인을 더욱 자극해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런 경우 두 손을 모아 가슴 안쪽으로 넣은 뒤 남자의 얼굴을 감싼 뒤 눈을 찌르는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눈을 찌른 뒤 머리를 잡고 자신의 이마로 범인의 코와 인중에 박치기를 하면 강한 충격을 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수차례 돌려보고 숙지한 뒤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목이 졸린 경우 아래 사진처럼 두 손을 모은 뒤 가슴으로 모은다.

 


 

#모은 두 손을 아래에서 위로 찔러 넣는다.

 


 

# 남성의 얼굴을 잡은 뒤 손가락으로 눈을 찌른다.

 


 

# 이어 얼굴을 잡고 자신의 이마로 범인의 안면에 박치기를 하고 곧바로 도주한다.

 


 

via DarkMagician70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