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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적 인기 끈다는 이별 필수 화장품 '올나이터'

힘들게 한 메이크업을 한번의 분사만으로 반나절 이상 지속되는 효과를 주는 마법의 스프레이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via Urbandecay

 

힘들게 한 메이크업을 한번의 분사만으로 반나절 이상 지속되는 효과를 주는 마법의 스프레이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유명 화장품 쇼핑몰 '세포라'는 총 4,022개의 상품평과 별 5개를 받은 '어반디케이'사의 메이크업 스프레이 '올 나이터'를 소개했다.

 

스프레이를 얼굴에 분사해 표면 온도를 낮춰 화장품이 피부에 스며드는 효과를 억제하는 원리인 해당 제품은 최대 16시간까지 화장을 지속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자 80% 이상이 스프레이를 사용 한 후 나타난 얼굴 상태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낸 해당 제품은 현재 30 달러(한화 약 3만7천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해당 상품을 접한 누리꾼들도 "자동 세차기를 지나와도 화장이 남아 있다", " 남자친구와 이별할 때 해당 스프레이 하나만 사용하면 눈물을 흘려도 화장이 번지지 않아 마지막 순간까지 미모를 지킬 수 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