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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낮잠 잔 사이 화장대에서 벌어진 대참사 (영상)

매일 아침 예쁘게 화장을 하는 엄마가 부러웠는지 몰래 따라 해본 아이의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via Melissa Henderson / YouTube

  

매일 아침 예쁘게 화장을 하는 엄마가 부러웠는지 몰래 따라 해본 아이의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엄마의 화장품을 사용해 당황스러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앨리엇(Elliot)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까만 아이라이너로 뒤덮여 마치 달마시안같은 모습을 한 앨리엇은 화장이 만족스러운지 해맑은 표정을 하고있다.

 

엄마는 엉망이 된 화장대와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한 앨리엇을 보고 당황했지만 사랑스럽게 애교를 부리는 아이를 보고 이내 웃음을 터뜨린다.

 

한편 귀여운 사고뭉치 앨리엇의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널리 퍼지며 비슷한 경험을 가진 엄마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