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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낙서, 화가의 손에서 작품으로 재탄생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데이브 드브리스는 자신의 7살 딸 아이의 낙서 그림에서 우연히 아이디어를 착안했다. 아이의 그림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든 것이다.


Dave DeVries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데이브 드브리스(Dave DeVries)는 자신의 7살 딸 아이의 낙서 그림에서 우연히 아이디어를 착안했다.

전문 작가의 눈에는 딸의 그림에 놀라운 상상력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었다. 딸의 그림의 원래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고스란히 간직해서 다시 그림을 재창조한 것이다.

지금 데이브는 이 분야에서 무척 유명한 인사가 되어 있다. 그는 비디오 게임과 만화책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다. 모두가 10살 미만의 어린이들의 그림이나 낙서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하고 있다.

그는 아크릴 물감, 색연필 등의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아이들이 그린 그림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 중이다. 물론 다소 기괴하고 무섭게 보이는 작품도 있지만, 하나 같이 놀라운 상상력으로 눈길을 끈다.

데이브가 그린 작품과 원래 어린이가 그린 그림을 나란히 대조해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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