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어른 되서도 '인형' 없이 잠못드는 말라뮤트 (사진)

아기 때부터 끌어안고 있던 강아지 인형을 어른이 되서도 똑같은 자세로 끌어안고 자는 말라뮤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via the dodo

 

꼬꼬마 멍멍이 시절부터 끌어안고 잠들었던 인형을 어른 멍멍이가 되서도 찾는 말라뮤트의 모습이 공개돼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오늘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도도는 말라뮤트가 인형을 꼭 끌어안고 자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아기 말라뮤트는 자신의 몸집 만한 인형을 끌어 안고 쌔근쌔근 잠들어 있다.

 

이어 성견이 된 말라뮤트는 아기 때보다 몸집이 5배는 자랐지만 여전히 똑같은 인형을 안고 쿨쿨 잠든 모습이다.

 

특히 아기 때나 성견일 때나 똑같이 인형을 향해 입을 벌리고 자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결같은 말라뮤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보기만 해도 절로 행복해지는 사진이다.  

 

via the dodo 

 

온라인 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