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운전 중 포르노 보며 '음란 행위' 하는 변태男 (영상)

고속도로에서 화물차량을 운전하는 남성이 포르노를 보면서 '음란행위'를 하는 충격적인 영상이 포착됐다.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런던을 빙 둘러싸고 있는 'M25' 외곽순환 고속도로에서 포착된 황당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화물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한 남성이 운전석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포르노를 보면서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이 찍혔다.

옆 차선에서 운전을 하던 또 다른 남성들은 우연히 이런 장면을 목격한 뒤 자신의 휴대폰으로 기록해 SNS 등에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

공공연하게 음란한 행위를 한 것도 큰 문제이지만, 고속도로에서 운전대를 잡고 변태적인 행각을 벌였다는 점에서 논란이 됐다.

'집중력'이 떨어져 자칫 대형 사고를 일으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영상이 공개되자 해외 누리꾼들은 "고속도로에서 다른 사람까지 위험하게 만든 변태를 꼭 찾아서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아래 영상에는 일부 불쾌한 장면이 포함돼 있습니다. 

via skynewsofficial16 /Youtube, Me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