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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서 난리난 '레인보우 베이글' (사진)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은 형형색색의 '레인보우 베이글'이 현실로 이뤄져 화제가 되고 있다.

via thebagelstore / YouTube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만 같았던 형형색색의 '레인보우 베이글'이 현실로 이뤄졌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디스트랙티파이는 미국 브루클린(brooklyn)에 위치한 '더 베이글 스토어(The bagel store)'의 레인보우 베이글 시리즈를 소개했다.

 

무지개에 담아 놓은 것처럼 영롱한 빛깔을 뿜어대는 베이글은 자연스럽게 지갑이 열릴 것 같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레인보우 베이글'을 출시한 제빵사 스콧(Scot Fossillo)은 "크림치즈와 레인보우 스프링클 그리고 솜사탕을 주재료로 사용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입소문을 타고 몇 주 전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꿈에서만 맛볼 수 있을 것 같았던 '레인보우 베이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발 우리나라에도 들어와주세요"라며 간곡하게 요청하고 있다.  

 


 


 


 


 

via thebagelstore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