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깊이 들어간 동생이 걱정된 형 너구리 (영상)
오랜만의 산책이 즐거워 수영장에 들어가 물장구를 치는 동생이 불안했던 형 너구리의 모습이 포착돼 큰 웃음을 주고 있다.
via Vicki Coppen / YouTube
귀여운 너구리 형제의 우애가 돋보이는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매셔블(Mashable)은 물 속에서 헤엄을 치는 동생 너구리를 향해 남다른 우애를 보여준 형 너구리의 훈훈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동생 너구리는 오랜 만의 산책에 신이 났는지 물 속에 들어가 적극적으로 헤엄을 치기 시작한다.
동생이 점점 깊이 들어가자 걱정이 된 형은 빨리 나오라는 듯 안절부절 못하며 손을 파닥 파닥거린다.
형의 그런 모습이 안타까웠는지 동생은 이윽고 물 속에서 나와 곧바로 몸을 말리러 간다.
짧지만 귀여운 이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뒤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via Vicki Coppen / YouTube
온라인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