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눈부셔” 눈가리고 수영하는 아기해달 (영상)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한 마리의 인어처럼 바다를 누비는 아기 해달의 영상이 보는 이를 미소짓게 한다.
via tamakkulke /YouTube
두 손으로 눈을 꼬옥 가리고 바다 위에서 빼어난 수영 솜씨를 선보이는 아기 해달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포착된 영상에는 새소리가 들리는 넓은 바다에서 한가롭게 수영을 즐기는 아기 해달의 모습이 담겼다.
해달은 내리쬐는 햇살에 눈이 따가운지 양손으로 눈을 꼬옥 가리고 있다. 뜨거운 햇빛에도 즐거운 놀이를 포기할 수 없는 아기 해달은 물 위에서 한 바퀴 빙글 돌기도 하고 앞으로 누웠다 뒤로 누웠다 자유자재로 수영을 즐긴다.
꼬물꼬물 한 마리의 인어처럼 바다 위를 유유자적 누비는 아기 해달의 모습이 귀여워 어쩔 줄 모르게 만드는 영상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공개된 부러운 수영 실력의 해달 영상 최근 국내 커뮤니티 등에 소개되며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via tamakkulke /YouTube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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