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아이콘’ 백아연, 8월 첫 소극장 콘서트 연다
가수 백아연이 차트 역주행에 이어 이번에는 첫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팬들은 반가움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via JYP Entertainment
가수 백아연이 음원차트 역주행에 이어 첫 콘서트를 연다.
23일 백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 생애 첫 콘서트를 열게 됐어요”라는 말과 함께 콘서트 소식에 대해 알렸다.
백아연의 소극장 콘서트 ‘소곤 소곤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8월 7일부터 16일 까지 서울 홍대 벨로주(VELOSO)에서 열릴 예정이다.
백아연의 첫 콘서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를 전하며 꼭 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가수 백아연은 지난달 20일 발표한 곡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가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 하며 차트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