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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범죄’에 당하지 않는 예방법 5가지

택배 범죄의 표적이 되는 혼자 사는 여성들을 위해 ‘택배 범죄’에 당하지 않는 예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하루 동안 전국으로 배달되는 택배의 평균 물량은 약 12만 상자에 달한다.

 

갈수록 택배를 이용하는 사람이 느는 만큼 이를 악용한 택배 범죄 발생량 또한 상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택배 범죄의 표적이 되는 혼자 사는 여성들을 위해 '택배 범죄'에 당하지 않는 예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1. 배송지를 회사나 학교로 바꾼다

 

혼자 사는 데다 집에 있는 시간이 적다면 차라리 집 다음에 가장 많이 생활하는 장소로 배송지를 돌리자.

 

2. '경비실에 맡겨달라'는 배송 메시지를 남긴다

 

혹시라도 범죄자가 집을 방문하는 게 걱정된다면 애초에 경비실에 맡겨뒀다가 나중에 찾아가자.

 

via 온라인 커뮤니티

 

3. 택배 회사의 온라인 배송조회 서비스를 이용한다

 

인터넷만 있으면 택배가 접수된 시점부터 배송이 완료된 시점까지 모든 진행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택배로 받을 물건이 있다면 배송 예정 시간을 확인하고, 다른 날 누군가 택배 기사라며 찾아온 경우 함부로 나가지 말아야 한다.

 

4. 택배 상자에 부착된 운송장 스티커는 곧바로 폐기한다

 

운송장 스티커에는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반드시 찢어서 버려야 한다.

 


 

5. 현관에 남성용 구두를 놓아둔다

 

범죄자들은 범죄를 저지르기 전 사전 답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평소 현관에 남성용 구두를 놓아두면 같이 사는 남성이 있는 척 꾸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