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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민효린 핑크빛 열애설, YG “입장 밝히기 곤란”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via YG엔터테인먼트, 민효린 Instagram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열애설이 또 불거졌다. 

 

2일 국민일보는 "태양과 민효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을 밝히기 곤란하다"고 말을 아꼈으며 민효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도 "담당자가 외근 중이다"라고 대답을 피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특히 지난 2013년 12월부터 태양과 민효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들이 대거 올라왔다.

 

두 사람은 그해 9월 태양의 솔로 2집 '새벽한시'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청담동과 한남동 등을 비롯해 제주도에서도 두 사람이 같이 식당, 카페를 찾았다는 글들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